진아 잘 지내고 있니? 아니 잘 지 내고 있겠지
보고 싶구나 .
문득 문득 네 가그립고 보고 싶어야 하는데 매일 매 순간 널 생각한다. 너 없는 이 곳의 생활은 변함없는데 네가 좋아하는 피자,아이스크림등을 먹을 때 마다 목이 메인다.
찰랑이는 검은 긴 머리 유난히 반짝이던 그 두 검은 눈속의 알수없는 공허함 이제는 알것 같은데 너 보내고 지금와서 그 의미를 알아 버렸으니 그 동안 힘들었을 너 . 미안하다 미안하다 그 말 외 다른 단어는 떠오르지 않는구나 다음생에 태어나면 널 위해 살아 보련다.